수지 단발 변신 청순미 폴폴, 뭘 해도 예쁜 ‘농약 같은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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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같은 가시나’ 수지가 단발 변신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농약처럼 중독되는 매력을 지닌 수지는 데뷔 후 7년간 긴 머리를 고수하다 30일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했다.
수진의 단발 변신은 곧 시작할 드라마 때문이라고 한다. 수지는 곧 방송될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를 연기할 예정.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답게 수지의 헤어스타일 변화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인기의 척도로 여겨지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무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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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