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투맨 김민정 박성웅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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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맨투맨’ 티저 영상에서 박성웅의 볼을 꼬집으며 ‘팬심 절정’인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맨투맨’ 측은 30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우리 오빤 내가 지킨다!’ - 팬심 절정 특급 매니저 도하(김민정)”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맨투맨’ 속에서 김민정은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에 취직하는 차도하 역을 맡았다. 김민정은 취직 전에 여운광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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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성웅의 볼을 꼬집으며 “오구오구 예뻐~”라면서 박성웅의 볼을 두드린다. 이에 박성웅은 환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맨투맨’은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4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