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청암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수상자인 이종흔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이동길 경북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장, 지미 팸 코토(KOTO) 대표,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 청암상은 포스코(옛 포항제철)의 설립자인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봉사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