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광고 로드중
‘듀엣가요제’가 시즌1 종영을 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MBC ‘듀엣가요제’는 27일 시즌1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후 지난해 4월 정규 편성됐다.
이에 노래를 사랑하는 많은 일반인들이 ‘듀엣가요제’에 출연했으며, 이 가운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갖춘 ‘훈남 선생님 두진수’, ‘노래 끝판왕 최효인’, ‘싱글맘 조선영’, ‘5연승 명예졸업 채보훈’ 등의 일반인들이 알려지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이처럼 대중의 눈길을 끈 ‘듀엣가요제’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시즌1 방송을 마무리하지만, 재정비를 거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MBC ‘듀엣가요제’ 시즌1 마지막 방송(46회)은 3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