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공조7’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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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공조7’이 지난 26일 밤 첫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첫 회의 메인 MC를 맡은 가수 이기광의 깔끔한 진행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6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개그맨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방송인 서장훈, 권혁수, 가수 은지원, 이기광이 각자의 공조 파트너를 찾아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첫 회의 메인 MC를 맡았다. 그는 “메인 MC”라는 말에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형들, 제가 한 번 잡아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패기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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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7일 온라인에 “잘 살리더라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잘 버틸 것 같음(bhs2****)”, “막내가 엠씨보니 어라 싶고 신선해서 채널 고정하고 봤음(gogo****)”, “진짜 조곤조곤 진행 잘 하더라(swee****)”, “이기광 앞으로도 예능 기대(alsu****)”, “진심 MC 잘 보더라…tvN 손석희 잘 어울려(lovt****)”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조7’ 첫 방송은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국 유료매체 가입 가구 기준 1.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