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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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아이폰7 ‘레드’는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애플의 ‘프로덕트 레드(RED)’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에이즈 연구 및 예방 단체 ‘레드’에 기부된다. 가격은 749달러부터 시작하며 오는 24일 미국 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공개된 ‘아이폰7 레드’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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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면부가 흰색인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들은 “전면부도 다 레드로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nuno****), “앞에 흰색도 다 레드로 해라 아님. 레드케이스 낀 내 폰이랑 머가 다르냥?”(matr****), “앞면은 흰색인 건 에러. 안 어울려”(dali****)라고 지적했다.
또한 케이스를 씌우면 기기 색상은 의미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껍데기 씌우면 별 의미없음”(hhh7****), “레드이면 뭐하나. 어차피 케이스 씌울 것을”(cand****), “빨간색이면 뭐하고 노란색이면 뭐하냐 대부분 케이스 속에 묻힐 텐데 ㅋㅋ”(tomb****)라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