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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 사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 최측근의 말을 빌려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는 것.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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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김고은이 신하균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되기도 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 ‘악녀’ 개봉을 앞뒀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 후 광고 촬영 등 일정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