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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이달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76개 점포로 구성되며 지대 단차로 인해 상업시설의 지하 1층은 실제 지상 1층에 해당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공동주택 432가구, 오피스텔 427실, 총 859가구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말미사거리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빅마켓은 물론 롯데시네마 등과 연계되는 대규모의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화도로 개통으로 강남 및 경기남부와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기존 1호선 독산역에 신안산선 신독산역(예정)의 개통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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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금천구 내 각종 개발계획이 많아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특히 광역교통망이 잘 조성된 대단지, 브랜드 상업시설로 향후 금천구의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전면부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유동인구 확보에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을 연결하는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계해 고객 편의성도 높인다. 지상 2층을 클리닉, 약국 등의 클리닉 존으로 구성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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