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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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황금 비율’ 몸매로 화제다.
나라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골반까지 다리 길이가 106cm”라며 “데뷔 초에는 수식어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헬로비너스의 황금비율을 맡고 있는 나라입니다’ 였다”고 말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나라는 키가 172cm인 ‘장신돌’이다. 늘씬한 키에 긴 다리 길이, 작은 얼굴로 ‘9등신’ 비율을 자랑해 과거 ‘분당 이나영’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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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도 유명한데, 나라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는 “나라는 서양인에 가까운 체형을 가졌다. 특히 신체비율은 완벽에 가까워 따로 보완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아무리 바빠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정해진 운동량을 꼭 채우는 악바리 근성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