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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가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 영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 대 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신애에게 “올해 스무 살인데, 작년에 대학생이 됐다더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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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는 “혼자 공부하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마음 편하게 했다”며 “한 달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데, 영어는 백점을 받았다. 언어에도 관심이 많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영어 고득점자’답게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최후의 3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서신애가 도전한 ‘1 대 100’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