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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지난 13일 살해된 김정남의 시신이 2차 부검을 받게 됐다고 현지 매체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현지 중국어 매체 동방일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남 의시신이 이날 오전 9시 2차 부검에 들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사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2차 부검은 1차 때와는 다른 법의학자들이 맡아 사인에 대한 구체적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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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