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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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43)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10세 연하의 중국 여배우 장리(33)가 화제다.
장리는 2011년 ‘남인방1’으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이후 ‘북경청년’, ‘여과애 시즌1’, ‘애상사자좌’, ‘미려배후’, ‘청년인생’, ‘치단신남녀’ 등에 출연했다.
또 2011년 영화 ‘당신은 어디 사람이세요’를 비롯해 ‘애신’, ‘사후의 삶’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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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는 지난해 3월 15일 자신의 SNS에 A4 용지 한 장으로 자신의 허리를 모두 가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A4 허리 인증샷 유행이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주진모와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뿐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나, 약 반 년만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시나연예 등은 15일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이달 초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동영상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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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