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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팜므파탈” 유인영, 절정의 고혹미

입력 | 2017-02-03 15:15:00

인스타일 제공


배우 유인영이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3일 유인영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굴욕 없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유인영은 짙은 레드립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악역과 부잣집딸 역할을 주로 맡아온 유인영은 실제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 실제 모습보다 셀카를 잘 못 찍는다며 SNS 에서 ‘셀카고자’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