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바이크는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안전운전지원을 위한 렌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AJ바이크는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에 보험이 강화된 오토바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로고는 회원사들이 안전하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AJ렌터카는 지난해 12월 오토바이 렌탈업체 바이크리스를 인수하고 AJ바이크로 사명을 변경해 오토바이 렌탈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바로고는 현재 전국 50개 도시에 위치한 200개 지사에 5000대의 오토바이 및 1만5000명의 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