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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학교 우레탄 트랙 올해 전면 교체

입력 | 2017-01-17 03:00:00


 대전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중 유해 물질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의 이 같은 조치는 우레탄 트랙 관련 한국산업표준(KS)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교체가 이뤄질 경우 그동안 끊임없이 나온 학생 및 학부모, 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개정된 KS 기준의 유해성 검사 시험 항목은 기존 4대 중금속(납 카드뮴 크롬 수은) 외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총 25종)이 포함돼 한층 강화된 것.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 물질(납 성분)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64개 교 중 마사토 운동장으로 바꾸기를 희망한 23개 교는 지난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우레탄 트랙 등 체육 시설 설치 시 강화된 KS 기준을 바탕으로 설치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 감독과 정기적인 안전 검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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