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왼쪽부터) 2016년 현대자동차 최다 판매자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3위),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1위),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2위)의 모습.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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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하루에 한 대꼴로 차량을 판매한 충남 공주지점 임희성(44)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 부장은 지난해 총 360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8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임 부장은 2016년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다.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매한 셈이다.
임 부장은 “2016년 한해 목표를 ‘초심으로 돌아가자’로 세워 신입사원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을 다해 고객 한분 한분을 만나려고 노력했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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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