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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조미령, 샹들리에·벽난로…펜션 같은 초호화 자택 공개 “남자만 없어”

입력 | 2017-01-05 10:05:0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미령이 ‘택시’에서 호화로운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우희진과 조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조미령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펜션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조미령의 집에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샹들리에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벽난로가 눈길을 끌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우희진도 “이렇게 천장이 높은 집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조미령은 “장작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남자만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벽난로를 땔 때는 좋은데 치우는 것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등 요리 실력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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