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손지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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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지창이 미국에서 전기차업체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살고 있는 손지창은 1일 SNS를 통해 “지난해 9월 테슬라X에 둘째 아들을 태우고 차고로 진입하는 순간 웽하는 굉음과 함께 차가 차고 벽을 뚫고 거실로 처박혔다”고 밝혔다.
이어 “말로만 듣던 급발진이었다”면서 “테슬라가 차의 결함을 찾기보다 제 실수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소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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