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게이머에게 선택 받았다.
내년 1분기 초 국내 진출을 앞둔 '오르텐시아 사가'는 지난 15일 게임의 카페 오픈에 이어 금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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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페이지를 통해 게임 소개, 사전 예약, 전야제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오르텐시아 사가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