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씨 페이스북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에서 실종됐던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 공개수사 이틀 만이다.
경찰은 망원한강공원 물 속 수색 중 행방이 묘연했던 대학생 이수현 씨(19·여)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분석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이 씨의 행적은 14일 오후 11시17분경 버스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 한 은행 앞에서 하차해 11시40분경 망원한강공원 지하 보도차도에서 최종 확인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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