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생활 플러스’
11번가,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
11번가가 생활형 온오프라인연결(O2O) 서비스를 확대한다.
SK플래닛은 11번가의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를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 플러스는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 생활형 O2O 서비스를 모아 제공한다.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 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가능 여부는 11번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가능지역도 기존 서울 및 인근지역에서 전국단위로 확대한다. 한편 11번가는 이를 기념해 25일까지 할인 쿠폰을 주는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