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스틸컷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알려진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연예매체 SBS FunE는 13일 김주혁과 이유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영화 촬영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촬영 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김주혁, 이유영 두 사람이 주연으로 활약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지난달 10일 개봉한 영화다. 화가 영수(김주혁 분)와 여자친구 민정(이유영 분) 간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후 현실적이고 ‘찌질’한 남녀 관계를 효과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대만 금마장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에 출품됐다.
한편, 김주혁, 이유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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