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가 베트남의 소수민족을 위해 도시에서 꿀벌을 키우는 어반비즈서울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 ‘BEE HAPPY & FAIR CHRISTMAS’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공정무역 계피·도시양봉 벌꿀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가 베트남의 소수민족을 위해 도시에서 꿀벌을 키우는 어반비즈서울과 손잡았다.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공정무역 계피와 어반비즈서울의 벌꿀로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 ‘BEE HAPPY & FAIR CHRISTMAS’선물세트가 바로 그것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두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BEE HAPPY & FAIR CHRISTMAS’선물세트는 아동 노동 착취 없이, 정당하게 임금을 지급해 생산된 계피와 도시에서 무항생제, 무농약, 무설탕으로 생산한 벌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공정하고 건강하게 생산된 계피와 꿀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힘을 보태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해당 상품은 100개 한정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의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19일 결제 건에 한해 일괄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의 지원 기업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