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금일(6일) 밝혔다. 게임 부분 4년 연속 1위이며, 게임사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안에 진입했다.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게임 업계 브랜드 정상의 자리를 줄곧 지켜온 넷마블은 올 해 87위로 1,000여개 브랜드 중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안에 진입했다.
넷마블 측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채로운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보유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넷마블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도 폭넓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 ci(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