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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체공학 식기 ‘튀니볼’ 편안한 식사 자세 유지
애견용품 업체 ‘베리퀸’은 반려동물 식기 ‘튀니볼’(사진)을 내놓았다.
반려동물이 음식을 편하게 먹고 소화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식기의 높이를 올리고 10도 정도 기울어지게 만들어 반려견이 밥을 먹을 때 앞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편안한 식사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또 바디와 식기를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며, 향균코팅이 아닌 식기자체를 향균 소재로 만들어 생활 스크래치로 인한 세균번식 염려가 없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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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과 아이보리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식사량에 따라 M사이즈와 S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동물의 발 모양을 딴 디자인으로 더욱 친근감을 준다.
고객들은 “튀니볼로 바꾸고 반려견이 편하게 밥 먹는 모습을 보게 됐다”, “아기 젖병에 쓰이는 소재로 만들어 더욱 안심이 된다”, “디자인도 예쁘고 먹기 편한 높이라 더욱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리퀸’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달 프리미엄 메탈로 제작된 ‘크롬 튀니볼’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