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에 일본 매체도 주목했다.
24일 지지통신, 와우코리아 등 일본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23일 아버지-어머니가 됐다”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누리꾼 수백 명은 “축하드린다”, “아들도 귀여울 것 같다” , “겨울연가 욘사마가 그립다”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은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등으로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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