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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고 ‘여자 축구단’ 연말 창단

입력 | 2016-10-19 03:00:00


 경주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단이 연말까지 창단된다.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7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남녀 축구단 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훈련센터는 2019년까지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 일대 6만 m² 터에 건립한다. 연면적 9500m² 규모로 축구연습장 3곳과 훈련 및 편의시설을 갖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