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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21년 만에 현대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석규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예측불가 ‘괴짜’ 김사부 역을 맡았다.
현대물로는 드라마 ‘호텔’ 이후 21년 만에 안방극장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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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사부가 ‘천재’와 ‘괴짜’라는 다중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인 만큼 지금까지 봐왔던 한석규의 모습보다 훨씬 다채로운 모습들을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