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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풍 피해 돕기 성금 80억

입력 | 2016-10-13 03:00:00


 삼성그룹은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돕기 위해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80억 원을 기탁했다. 삼성그룹은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 의류, 위생도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난재해 구호키트 991세트(1억 원 상당)를 태풍 피해를 본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