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문 /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임직원 모두의 실천지침인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매월 최고경영자(CEO)와 모든 임원들이 참석하는 ‘CS-Day’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주요 임원들과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2002년 카드업계 최초로 출범시킨 CS패널 활동을 2014년 CEO, 고객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로 확대하여 지속 운영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경영대상과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모두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되었을 뿐 아니라 3대 고객만족도 지수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CSI’, 한국생산성본부 ‘NCSI’, 한국표준협회 ‘KS-SQI’ 모두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되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CM(소비자중심경영)’ 5회 연속 인증, ‘KSQI 우수콜센터’ 8년 연속 선정 등 많은 대외지표에서 고객만족경영의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