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아역시절의 다코타 패닝 -동아일보 자료사진. | (오른쪽) 10월2일 파리에서 열린 패션행사에 참석한 다코타 패닝. -TOPIC / Splash News
다코타패닝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는 성숙한 매력을 뽐내려는 듯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훌쩍 어른스러워진 미모도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영화 ‘아이 엠 샘’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커다란 눈망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코타 패닝은 최근 들어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시스루 의상과 영화 속 성숙해진 캐릭터 등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성인 배우’가 됐음을 강조하는 듯한 그녀의 행보에서 예전의 꼬마 스타 이미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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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