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영화 ET 스틸컷 | (가운데)2007년 드류배리 모어 모습 | (오른쪽) 최근 뷰티 페스티벌에 참석한 드류배리 모어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뷰티 관련 사업가로 변신한 그녀답게 이날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지만 과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시절과 비교해 다소 통통해진 모습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영화 ‘E.T’의 아역 스타로 얼굴을 알린 뒤 ‘웨딩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 미녀 삼총사’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1994년 바텐더 제레미 토마스와 결혼했지만 두 달여 만에 이혼했고 이어 1999년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한 뒤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2012년에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먼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는데 최근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짓고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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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기획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