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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3 이어 쿠키런 후속작도 출시 임박
모바일 부문에서 캐주얼 장르 게임들이 잇달아 기지개를 켠다. 특히 인기 지적재산권(IP)의 후속작들이 눈길을 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 무거운 장르가 접수한 녹록하지 않은 시장상황에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먼저 선데이토즈는 지난 2012년 선보인 국민게임 ‘애니팡’의 3번째 시리즈 ‘애니팡3 for Kakao’를 최근 국내 마켓에 출시했다.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스토리 전개와 스테이지 화면 분할, 다양한 특수 기능의 블록 등이 특징. 초반 흥행엔 청신호를 켰다.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의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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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