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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소리 장단에 ‘들썩’

입력 | 2016-10-03 03:00:00


2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서 한국 전통 예술단인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일본 예술단 ‘고도’가 합동공연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양국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문화교류 행사로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맞아 2005년 처음 시작됐다. 이날 6만여 명의 시민이 케이팝과 태권도, 인디밴드 그룹의 공연 등을 즐겼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