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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젊은이 사로잡는 특별한 요금제로 혁신 질주

입력 | 2016-09-27 03:00:00


 KT(황창규 대표이사 회장)는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민 기업 KT가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유무선 GiGA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이다.



고객의 빠른 변화에 앞서 대응하는 KT

 KT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대응하여,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요금제를 3사 중 최초 출시(2015년 3월)했다. 또 경쟁사에 없는 차별화된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는 Y24 요금제와 Y틴 요금제, 마이타임플랜, 데이터룰렛 등 고객 맞춤형 데이터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멤버십에서도 사전 지정 등 불편함 없이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사에서 바로 2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하는 등 사용하기 쉬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

 황창규 회장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직원들을 만나며 1등 DNA를 일깨워 임직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임직원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사기를 끌어올린 결과 3년만에 1조 클럽에 복귀하는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동통신 혁신적 요금제 거듭 출시

 KT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데이터 선택요금제에 이어 올해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인 Y24 요금제와 청소년 전용 요금제인 Y틴을 출시하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요금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Y24 요금제는 매일 3시간 데이터 2GB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콘텐츠와 데이터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무료 영화 관람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요금제다.

 이와 더불어 KT가 주도한 ‘데이터 시대’에 알맞게 타 이동통신 사업자들과는 차별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리한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밀당(데이터가 남으면 다음 달로 밀고 부족하면 다음 달 데이터를 당겨 쓰는 서비스), 데이터 룰렛, 패밀리 박스, 팝콘 서비스를 통해 KT는 고객에게 연간 5488TB의 데이터 혜택을 제공했으며, 약 1335억 원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혁신적인 요금제와 차별화된 데이터 서비스 외에도 모든 KT 멤버십 고객들이 사전 제휴사 지정 등 번거로운 제약사항 없이 사용 시점에 2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을 론칭함으로써 폭넓고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LTE와 GiGA WiFi를 묶어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는 ‘GiGA LTE’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빠른 전용 LTE를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 같은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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