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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서교동 화재 의인 고(故) 안치범 씨의 죽움을 애도했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씨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들들도 당신처럼 키우겠습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임창정은 "저도, 누구도, 100살이신 분들도 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이시고, 천하에 명예가 있다하더라도, 그 어떤 사람들도! 당신을 많이 닮고 싶어할 겁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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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나가는 계단에 쓰러진 채 발견된 안 씨는 사경을 헤매다 20일 끝내 숨을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