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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수제버거 시장의 핫 프랜차이즈로 성공 창업을

입력 | 2016-09-05 03:00:00

고베함박




수원 영통 직영점 내부.

요즘 수제버거에 대한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더불어 작은 개인 브랜드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새로운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어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올바른 아이템, 브랜드 선택이 쉽지만은 않다. 성공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찾기에 고심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새로운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고베함박’ 스테이크&버거 매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베함박(대표 김종욱·www.kobehambag.com)의 수제버거는 뉴욕 쉑쉑버거의 맛과 필적하는 퀄리티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합리적인 수제버거 메뉴를 구성했으며 ‘설염’이라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참신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베함박만의 독특한 고기 굽는 방식.

모든 장사에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공존하지만 고베함박은 그 갭을 줄여 1년 평균 매장주의 마진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타 업체에서 시도하지 않는 웰빙 재료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축할 때까지 풀만 먹인 목초육 쇠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위적인 곡물사료를 먹여 만든 마블링 지방 쇠고기와는 다른 그래스피드 쇠고기로 건강함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웰빙 인식이 확대돼 가는 상황에서 시대에 맞는 아이템으로 향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베함박의 김종욱 대표는 “새롭게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메뉴 및 시스템을 구성해 초기투자 대비 점주 마진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며 “투자비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롱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경쟁력 있는 고기와 소스를 안정적으로 가맹주에게 공급할 수 있는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매일 배송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신속성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고베함박 측은 웰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점주들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가맹점 20호점까진 가맹비와 교육비에 파격적인 혜택을 주어 좀 더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9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 가능한 매장 평수는 10평대의 테이크아웃 전용매장부터 40∼50평대의 다이닝 카페형 매장까지 가맹주의 투자 금액에 맞춰 롱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춰 줄 예정이다.

본사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창업설명회에 참석해 메뉴를 시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고베함박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고 고베함박 측은 밝혔다. 문의 1588-4849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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