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너목보3 브래드리틀 캡처
세계적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52)이 ‘너목보3’에서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를 열창해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브래드 리틀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의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The pantom of the opera)를 열창했다.
브래드 리틀은 노래를 부른 후 “오늘 홍본영 씨와 함께 공연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예전에 함께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출연 제안을 받자마자 오게 됐다”고 밝혔다.
1988년 뮤지컬 애니씽 고우즈(Anything Goes)의 빌리 크로커 역으로 데뷔한 브래드 리틀은 2001년 ‘배리모어 어워드’와 ‘필리 어워드’에서 각각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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