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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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투인원 PC ‘메이트북(MateBook)’ 출시를 기념해 오늘(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지난 10일 국내에 출시된 신제품 메이트북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드로잉존(Drawing Zone), 스피드존(Speed Zone) 및 포토존(Photo Zone) 등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드로잉존에서는 메이트북의 펜 기능을 부각해 숨은그림 찾기, 틀린그림 찾기, 미로게임, 캐리커처 그리기 등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친근한 체험을 제공하며, 스피드존에서는 메이트북 키보드의 우수한 그립감과 오타를 최소화하는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PDP 화면을 통해 미션문구를 주어진 시간 내 오타없이 타이핑에 성공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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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인 2일에는 네이버 웹툰 작가 기안84가 참석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안84 작가는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중 두 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현장에서 메이트북을 활용한 커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메이트북과 함께 국내 시장에 출시된 태블릿 미디어패드(MediaPad) M2 8.0과 KT를 통해 출시된 ‘Be Y 폰’ 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화웨이는 이후 9월 중 화웨이 컨슈머 제품의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축하하기 위해 메이트북으로 방문 고객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메이트북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