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유튜브 캡처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 측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소연 씨와 쇼타 테즈카 씨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라면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오종혁과 6년간 열애했던 티아라 소연 측은 지난 7월 “최근 헤어졌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이하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아라 소연씨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소연씨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연씨와 쇼타 테즈카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