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과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세종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최고 35층, 3개동, 총 19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상가동으로 구성됐다. 상가는 지상 1~2층, 64실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4㎡ 187가구 △84㎡ 3가구로 84㎡형은 복층으로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대전과 청주뿐 아니라 서울, 대구에서도 방문이 이어지며 세종시의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며 “또한 지난달부터 완화된 청약요건으로 전국적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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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오는 30~31일 양일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고 201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