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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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탕웨이의 자녀계획 발언도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홍콩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탕웨이는 자녀 계획에 대해 “아직 먼 얘기”라고 대답을 아끼면서도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이 좋을 것”이라는 소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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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약 6개월 뒤인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25일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 3.41kg이고 건강하다. 울음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다. 또 딸의 순산을 위해 돌봐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