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자신의 30번째 생일파티를 떠들썩하게 보낸 우사인 볼트가 당시 클럽에서 여자들과 노골적인 춤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유트브에는 ‘우사인 볼트의 30번째 생일 파티’ 또는 ‘볼트가 생일을 보내는 방법’ 등의 제목으로 여러 영상이 올라와 있다. 볼트가 여자들의 신체 일부에 중요부위를 맞대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른바 '부비부비' 춤.
26일 볼트의 생일파티 영상은 한 클립만 7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볼트는 리우올림픽에서 자신의 경기를 모두 소화한 지난 22일 나이트클럽에 지인들을 불러 화끈한 생일 파티를 즐겼으며, 이과정에서 여자들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 택시에 여성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 등이 외부에 공개돼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다음날 볼트와의 ‘침대 셀카’를 소셜 미디어에 남겨 논란을 촉발시킨 여성 제이디 두아르테는 “우사인 볼트가 먼저 자신의 복근을 보여줬고, 숙소에 같이 가자고 권유하며 번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고 폭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