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보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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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24)가 1일 ‘몬스터’에서 강지환에게 기습 키스를 해 화제가 가운데, 그녀의 연기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당시 조보아는 ‘타워팰리스 프린스’에서 하루아침에 ‘옥탑방 소녀가장’이 돼버린 고2 임수아 역을 맡았다.
이후 ▲마의 ▲잉여공주 ▲실종느와르M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기 시작한 조보아는 2015년 ‘부탁해요, 엄마’에서 생기발랄한 의상학과 대학원생 장채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해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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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보아는 1일 방송된 ‘몬스터’에서 강지환에게 “너 딴 여자 보고 웃지마”라고 선언한 뒤 기습 키스를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