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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를 살리자]여름철 안전 휴가 위해 차량정비 할인 서비스

입력 | 2016-07-25 03:00:00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 오션월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에서 NH농협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강원 양양군의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서핑 강습료 및 장비 임차료는 30% 깎아준다. 이 같은 혜택은 올해 10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서피비치 라운지 바의 음료 및 주류도 10% 현장 할인된다.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받는 고객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 30일까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에서 스피드메이트 할인 쿠폰을 출력해 가져가면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8월 31일까진 에어컨 가스 충전도 1만 원 할인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현금,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운영한다. 전 영업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대여금고가 없는 영업점의 경우엔 사무소 금고를 이용해 고객이 맡긴 물품을 보관해준다.

NH농협은행은 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 장소에서 이동점포도 운영 중이다. 이동점포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탑재한 차량으로 장소를 옮겨 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시영업점을 말한다. 이달 29일부터 열리는 강원 양구군 ‘청춘양구 배꼽축제’를 비롯해 경남 함양군 함양산삼축제, 전남 무안군 무안연꽃축제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상반기(1∼6월)에 이미 54개 행사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했으며 하반기(7∼12월)에는 64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창 기자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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