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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녹색 전망 펼쳐진 자택 공개 “집 고를때 가장 고려한 것은…”

입력 | 2016-07-13 10:44:00


모델 이현이의 전망 좋은 자택이 방송에 공개됐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연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현관에 들어서 복도를 지나자 시원하고 넓은 거실과 화이트톤 주방이 나타났다. 거실에 내다본 창밖에는 녹색 우면산 풍경이 펼쳐졌다.

이현이는 "이 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본 게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거실에 걸어놓은 긴 거울에 대해 "집을 수리 중이어서 화장실 거울을 세워놨다가 거울에 산이 비치는 걸 보고 바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또 대리석 식탁에 대해 "이휘재씨 처남, 문정원씨 동생이 저렴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집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으로 자신의 방을 꼽았다. 남편의 방은 각종 캐릭터 관련 소품은 물론 만화책, 맥주 전용 냉장고 등 남성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공간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