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음악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의 키스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시가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의 주장에 따르면 쿠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여성과 키스하는 흑백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한편, 쿠시와 비비안 측은 이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쿠시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고, 비비안은 ‘온스타일 라이브’에 출연한 바 있는 현직 모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