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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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통근열차 폭발 사고 당시의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한 목격자는 이날 언론에 "폭발 전에 40대 남자가 긴 물건을 들고 객차칸에 들어왔다가 물건만 내려놓고 바로 나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또다른 승객도 "한 남자가 검은색 짐을 끌고 객차칸에 진입했다가 곧장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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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열차는 신주(新竹)에서 지룽(基隆)으로 가던 중이었다. 이 폭발 사고로 승객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