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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1주기 추모전

입력 | 2016-06-29 03:00:00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 관람객이 천경자 1주기 추모전에 걸린 그림 ‘여인의 시 1’(1984년·왼쪽)과 ‘여인의 시 2’(1985년)를 살펴보고 있다. 천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두 그림 등 전시작품 5점을 26일 떼어가 조사한 뒤 이날 반환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