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가 여기에 나와야하는 게 아니냐'라는 MC 들의 질문에 "영재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며 "만약 정말 주안이가 천재라면 내가 영재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초등학교 3학년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을 전국 최연소로 합격한 11세 역사 래퍼 김민준 군과 생후 41개월에 1차방정식을 푸는 ‘IQ 164’ 백강현 군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